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로라도 로키스/역사 (문단 편집) === 2011년 === 전문가들은 2011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챔피언으로 로키스를 뽑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전년도 19승 8패, 2.88, 사이영상 투표 3위의 [[우발도 히메네즈]]가 1선발로 버티고 있었고, 각각 NL 유격수와 외야수 골드 글러브, 실버 슬러거를 모두 휩쓴 [[트로이 툴로위츠키]], [[카를로스 곤잘레스]]와 'the Todd Father'[[토드 헬튼]]의 클린업 트리오, 시즌 구상은 밝았다. 그러나, 에이스 히메네즈는 2010 시즌 말부터 심상치 않았다. 히메네즈가 첫 승을 거둔 경기는 개막 후 약 2개월이 지난 6월 1일의 다저스전이었다. 결국 올스타전즈음 많은 팀에서 히메네즈의 대가를 오다우드 단장에게 문의했다. 그러나 오다우드는 반장난식으로 응수한듯 보였다. 물어보는 팀들마다 [[빌리 빈|유망주를 털어먹으려]]들었기 때문인데, 결국 이 치킨게임의 승자는 클리블랜드가 되었다. 로키스는 히메네즈와 선발 유망주인 알렉스 화이트와 드류 포머런츠를 바꿔 먹는데 성공. 히메네즈의 트레이드는 시즌 성적을 내는데에는 포기한다는 말과 다름 없었고, 결국 트레이드 이후 22승 33패, 뚜력한 하락세로 시즌을 73승 89패, 지구 4위로 마무리했다. 이 와중에도 툴로위츠키는 NL 유격수 골드글러브와 실버슬러거를 2년 연속 수상했고, 이 기록은 실버슬러거 시상을 시작한 이래로 역대 세번째이다.[* 기록 보유자는 [[배리 라킨]]과 [[에드가 렌테리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